목회서신323
2026-08-21 00:00:00
최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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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기리라"(사 60:10)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심이라"(살전 5:9)

우리를 시원케 하시고 강건케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성도님과 함께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여전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울·경 지역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중동에는 전쟁의 그림자가 여전하며, 남미에서는 지진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거칠어질수록 이 땅에 예수님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 분이신지 다시금 고백하게 됩니다.

폭염과 병마, 경제적 어려움과 연로하심으로 힘겨운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친 심령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더하시기를 바랍니다.

여전도회는 수련회를 준비하며 매주 주일 오후 1시 소예배실에서 기도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르다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님들과 모든 회원이 은혜로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1층 로비가 용산구 ‘여름쉼터’로 선정되어 냉장고와 시원한 물이 비치되었습니다. 쉬어 가는 분들과 이웃들에게 작은 쉼을 나누는 이 섬김이 지역을 향한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브리엘찬양대 지휘자 이남재 장로님께서 손주의 돌을 맞아 8월 20일 출국하시고 9월 10일 귀국하십니다. 자녀들과 복된 시간을 보내시고 평안히 돌아오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주일예배는 이신희 권사님께서, 수요예배는 석순필 원로장로님께서 지휘해 주십니다.

무더위와 어두운 소식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은 진노가 아니라 구원이며, 그 마음은 외면이 아니라 긍휼임을 믿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 가정에 넘치는 한 주간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8월 17일(월) 성광교회 담임목사 최종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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